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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신문] 협성건설 내년 1월초 대구서 첫 분양 2013-12-18
‘월성 휴포레’ 996가구 혁신평면 신공간 제시 부산지역 중견건설사인 협성건설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아파트’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초 대구 달서구 월배지구에서 대구지역 첫번째 아파트를 분양한다. 협성건설은 1988년 창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부산·경남지역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건설업체로 올해 부산 괴정 등 역내는 물론천안 목천 등지에서 전 평형 1순위 마감 등의 성공 분양으로 활발한 신규분양에 나서고 있다. 협성건설은 다음달 초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지하2층∼지상29층 11개동에 전용면적 69㎡ 236가구 84㎡ 640가구 102㎡ 116가구 109㎡ 4가구 등 총 996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중심의 ‘대구월성 휴포레’를 분양한다. 대구월성 휴포레가 분양되는 달서 월배지구는 작년 8월 e편한세상 월배를 비롯 아이파크 1차 올해 아이파크 2차에 이르기까지 성공 분양으로 대구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반영된 지역이다. 주거와 공원 의료 상업시설 교육시설이 풍부하게 형성돼 있으며 인근에 남대구IC와 월배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앞산순환도로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장점으로 들 수 있다. 특히 인근에 월암중 월암초 등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우수하고 월배지구 초·중·고교들과도 가깝게 연결되며 이마트·롯데백화점·홈플러스·달서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지하철 1호선 상인역·월배역 이용이 용이하다. 협성건설은 84·102·109㎡ 주택형에 4베이(Bay) 설계와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혁신평면으로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구월성 협성휴포레 홍보팀장은 “대구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가구별 생활패턴에 최적화 된 감성평면을 대구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월배지구의 비전과 가치가 공존하는 명품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전화는 053-641-0002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