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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일보] 새해 지역 첫 분양 ‘월성 협성휴포레’ 생활 편의시설·교통 우수 2014-01-06
2014년 새해 첫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 스타트는 협성건설이 끊었다. 협성건설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411번지 일원에 총 996가구 규모의 ‘대구월성 협성휴포레’분양에 들어갔다. 대구월성 협성휴포레가 들어설 월성동 일대는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공원 의료 상업시설 교육시설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며 남대구IC와 월배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앞산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월암중 신월초 등이 있어 통학이 편리하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달서구청 등의 생활 편의시설과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 월배역 이용이 가능하다. 대구월성 협성휴포레는 1988년 창립 이래 부산ㆍ경남 천안까지 명실상부 전국구 건설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협성건설의 대구 첫 진출작인데다 시행ㆍ시공 모두를 협성건설 측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실속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9㎡ 236가구 84㎡ 가구 640가구 102㎡형 116가구 109㎡ 4가구 총 996가구로 남향위주의 쾌적한 중소형 4베이로 구성돼 있으며 효율적인 동간 배치를 제공한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아파트라는 모티브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테마정원으로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주민의 휴식처가 되어줄 포켓쉼터 다양한 야외운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의 특화시설이 갖춰지며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위한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작은문고 샤워실 키즈룸이 마련된 커뮤니티도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평면 특화는 두드러지는 부분. 대부분의 타입이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돼 있어 채광과 실내 환기가 뛰어나고 발코니 확장 시 평균 33㎡(10평) 내외로 전용면적이 대폭 늘어난다. 전용 84㎡C의 경우 확장면적이 45.88㎡(13.88평)로 증가함에 따라 공간 활용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 붙박이장은 돌출부를 없애 활용 공간을 증가시켰으며 보조주방 확장시 팬트리 대형 수납장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 활용은 물론 미관을 해치는 타일시공 형태를 벗어나 고급스러운 마루시공을 접목했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교통 편의 등 월성동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향후 월배지구의 가치상승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이 결합된 대구 최초 신감성평면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