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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일보] 소형 특화 단지 명지 협성 휴포레 1만 5천 구름인파 2014-03-28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명지 협성 휴포레 아파트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달 28일 강서구 명지동 호산나교회 옆에서 문을 연 이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1만 5천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에 방문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면서 "짜임새 있는 평면 설계와 우수한 품질의 마감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분양권 전매차익을 노린 이른바 떴다방 20여 곳도 출현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4㎡형(499가구) 59㎡형(1천165가구)으로만 구성된 소형 특화 단지이다. 모두 1천6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상 전체가 공원으로 조성된다. 협성건설 측은 "강서구 지역 산업단지 종사자가 5만 4천여 명에 이른다"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예비 수요자들이다"고 밝혔다. 협성건설은 지난달 23일부터 강서구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견본주택을 사전에 공개하는 등 집중적인 타깃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지금껏 기업체 100여 곳의 320여 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특징과 장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일부 기업은 이 아파트를 사택으로 분양받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등 기대를 드러냈다. 이 아파트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천만 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이다. 문의 051-714-1700.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