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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협성건설, 김해 진영 ‘휴포레’ 534가구 분양 계약금 5%만으로 계약 가능,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 견본주택 오는 19일 개관 2014-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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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건설이 오는 19일 김해시 진영에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협성휴포레진영’ 534가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건축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62㎡형 34가구, 67㎡형 224가구, 68㎡A형 22가구, 68㎡B형 57가구, 70㎡형 121가구, 76㎡형 76가구로 구성된다. 협성건설 측은 “일반적인 아파트 분양의 경우 계약금 비율을 10% 또는 5+5%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협성은 계약금 5%만으로 계약하고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융자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계약 초기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 동읍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도심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한 데다 동창원IC와 인접해 창원은 물론 김해·부산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게 입지적 특징”이라며 “생활편의시설 및 서어지공원, 진영종합운동장, 대창초등, 한얼중, 진영중, 제일고, 진영고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지역으로 최상의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성건설은 지난 1월 대구에 월성협성휴포레를 공급해 1순위에서 최고 27대 1의 청약률과 함께 1개월 만에 100% 계약을 완료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견본주택 위치는 진영읍 진영삼성병원 인근이다. 문의 ☏ 055-345-0600. 허충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