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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침산 화성파크드림, 가장 살기좋아”-본문중 내용수록- 2015-01-07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가 2014년 한해 동안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26곳을 대상으로 점수를 매긴 후 ‘TOP 10’을 선정·발표했다.

1위는 침산 화성파크드림(84점), 2위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83점), 공동 3위는 율하역 엘크루(82점)와 대구월성 협성휴포레(82점), 화원 이진캐스빌(82점)이 차지했다. 이어 공동 6위는 범어 라온프라이빗(81점)과 대구역 센트럴자이(81점), 공동 8위는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80점)과 노원 LH 천년나무(80점),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80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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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OP 10에서는 상반기 분양아파트가 7곳, 하반기가 3곳(대구역 센트럴자이, 노원 LH 천년나무,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으로 나타났다.

이번 TOP 10의 점수 책정기준으로는 학군, 지하철역, 주차장 비율, 브랜드, 조망권, 방향, 층, 세대수, 대형마트 거리, 입주물량, 평형, 문화시설 유무, 인구 밀집도, 인구 흐름, 혐오시설 유무 등 총 16가지 항목을 적용,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아파트 분양가격은 부동산경기, 지역별 특수성, 정부정책 등의 요인에 좌우됨으로 점수 항목에서 제외시켰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전통적으로 중요시된 학군과 지하철역, 브랜드는 물론이고, 향후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선진국에서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칠 주차장 비율, 조망권 등은 큰 점수로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또 방향과 층, 세대수, 문화시설, 인구 밀집도 및 유입, 혐오시설 등의 요인도 점수를 차등화 시켰다.

윤용태부동산경제연구소 윤용태 소장은 “이번 조사에 적용된 ‘아파트 투자 매뉴얼’은 수요자들이 아파트의 하드웨어 측면의 가치를 평가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대부분 아파트가 주차문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법적 주차대수를 겨우 맞추고 있다. 법개정과 행정지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