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명품아파트를 기치로 한 협성건설의 협성휴포레 강북이 분양에 들어갔다.

협성건설에 따르면 대구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월성동 협성휴포레에 이어 장기동 협성휴포레의 명성을 이어 받을 협성휴포레 강북이 북구 태전동에 지하 2층, 지상 16층~25층 8개동 총756세대(72㎡, 84㎡)를 선보인다.

협성휴포레 강북은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대단지라고도 할 수 있다. 태전지구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를 도입해 안전은 물론 바로 옆 함지산의 자연과 조화를 이뤄 쾌적함을 더했으며 1층 필로티 설계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동선 및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낮은 건폐율로 동간거리가 더욱 넓어져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중앙에는 쾌적한 생활과 커뮤니티를 위한 대규모 힐링공원인 썬큰, 어린이들의 감성발달과 안전까지 고려한 놀이기구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배드민턴 코트와 야외 운동기구 등 쾌적함에 품격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단지 안에는 최신 운동기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선사하는 휘트니스센터, 건강은 기본이며 다양한 그룹운동으로 이웃과의 관계까지 돈독해지는 GX룸 등의 힐링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춘 휴포레만의 포레시안 센터가 고품격 문화를 제공하게 된다.

평면설계는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받아들이면서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4-베이 4-룸 설계로 햇살과 바람이 집 안 구석구석 찾아들게 했으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펜트리 설계, 그리고 펜트리와 드레스룸에 채광과 환기를 위한 창문을 만들어 공간활용도는 물론 생활의 쾌적성까지 더욱 높였다. 거기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72A㎡, 72B㎡, 72C㎡, 72D㎡, 84A㎡, 84B㎡ 등 6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면 설계까지 더해 소비자 맞춤형 평면설계를 실현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곧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 구암역과 태전역의 더블역세권, 3지구를 빠르게 잇는 6차선 학정로와 대구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신천대로의 더블교통, 그리고 바로 옆 푸른 함지산과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를 도입하여 입주민의 안전은 물론 더욱 푸른 더블 쾌적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게 한 것도 자랑이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있으며 오는 29일 1순위, 30일 3순위, 다음달 5일 당첨자 발표, 2월10~12일 당첨자 계약의 일정으로 분양한다.

문의 053-636-1991.

김승근 기자 ks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