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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 원도심 훈풍에 동구 분양 완판 기대감 2015-08-19

■ 부산 원도심 훈풍에 동구 분양 완판 기대감


부산 원도심권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분다. 지난달 내놓은 사하구 구평동 'e편한세상 사하 2차'가 평균 청약 경쟁률 12 대 1로 1순위 완판된 데 이어 얼마 전 분양한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가 평균 경쟁률 28 대 1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원도심권에 새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인 부산 중견 건설사의 기대감이 높다


■ 협성건설·서린건설 "원도심권 완판 잇는다"  

이처럼 원도심권에서도 1순위 마감이 이어지면서 부산 중견 건설사 협성건설과 서린건설도 완판 행진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이들 건설사는 오는 10월 새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협성건설이 준비 중인 단지는 동구 수정동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에 자리한 '수정동 협성휴포레'다. 지하 5층 지상 47층 총 7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59~82㎡로 구성. 이 일대 최고층 아파트로 수정동 랜드마크 역할이 기대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을 바로 앞에 둔 역세권 입지다. 협성건설 측은 "북항재개발 사업과 부산시 원도심 재생 정책의 수혜지라 향후 가치 상승이 점쳐진다"고 말한다.

'수정동 협성휴포레' 견본주택은 서구 암남동 123의 14에 마련된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외관이다. 문의 051-818-3412. 


부산일보 임태섭 기자

게재 : 2015-08-11 (20명)


※ 본 기사 내용은 원문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임을 알립니다.